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 파괴 (문단 편집) == 이유 == 대부분 배경이 현대(혹은 근미래)인 괴수물이나 전대물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게 되는데, 촬영 특성상 미니어처를 쓸 때가 많다. 도시 미니어처는 대충 도시 주위를 흐르는 강물과 네모난 빌딩, 거대한 도로만 만들면 돼서 간단하긴 하지만 자칫하면 소품인 게 너무 티가 날 수가 있다. 실제 도시를 모두 촬영해서 괴물의 등장을 [[CG]]처리하면 평범한 장면도 사실감이 뛰어날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특히 TV로 매주 방송되는 시리즈물의 경우에는 이러한 제약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건물이 파괴되는 장면을 넣으면 미니어처라 해도 물체(괴수와 건물 오브젝트 등)끼리 서로 상호작용하게 됨에 따라 현실감을 좀 더 느끼게 된다. 아울러 건물이 파괴됨에 따라 적의 파괴력을 전면에 드러내며 아군의 위협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그림으로 그리니까 위와 같은 촬영상의 문제는 없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배틀물에서 도시 파괴가 자주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작중 스토리로 생각해보면 적 세력으로서도 도시파괴는 매우 효과적이다. 마징가Z를 예로 들자면 마징가가 출동하는 것은 기계수가 날뛰고 있는 상황 뒤다. 즉, 기계수를 쓰러뜨린다 해도 마징가가 오기 전까지 기계수는 도시의 여러곳을 파괴한 뒤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닥터 헬은 아수라나 브로켄이 아무리 마징가를 쓰러뜨리는데 실패한다 해도 자신의 목적인 세계정복에 이득이 되는 결과를 얻는다고 할 수 있다. 닥터 헬의 적은 마징가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창작물에서 도시파괴가 주로 나오는 이유는 [[태평양 전쟁]]의 [[도쿄 대공습]]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일본인 대다수가 경험한 전쟁에서의 모습이 본토 공습이었기 때문에 전쟁 하면 도시파괴를 1차적으로 떠올린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